전체 글63 캠핑 테이블 추천 / 비바코 우드 롤테이블 후기 캠핑 테이블 추천 / 비바코 우드 롤테이블 후기 캠핑의 계절 봄이 드디어 찾아왔다. 아직 밤에는 좀 쌀쌀하긴 하지만 그래도 캠핑하기 딱 좋은 시기다. 요즘 캠핑족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 어떤 캠핑 테이블을 사야하나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감성 캠핑 테이블 하나 추천하도록 하겠다. 넓은 테이블이나 우드 롤테이블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적합한 테이블이라고 생각한다. 가격대는 좀 있지만 그만큼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설치법도 간단하여 요즘 캠핑 할 때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테이블이다. 가방만 봐도 사이즈가 크다는걸 알 수 있다. 그만큼 무겁기 때문에 백패킹은 무리고 오토캠핑에 적합한 테이블이다. 가방 안에는 심플하게 테이블 다리, 테이블 상판 이렇게 두 개가 딱 들어가있다. 공간이 엄청 남아서.. 2020. 3. 30. [LED 캠핑조명] 크레모아 울트라 플러스 L 랜턴 리뷰 [LED 캠핑조명] 크레모아 울트라 플러스 L 랜턴 리뷰 캠핑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추천해주고 싶은 장비는 조명이다. 캠핑할 때 캠핑조명이 없으면 아무리 장비가 조금 있어도 저녁에는 그냥 암흑이다. 캠핑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개인적으로 크레모아 랜턴을 추천하고 싶다. 약 1년 전에 캠핑을 처음 시작했을 때 나름 장비도 갖추었다고 생각하고 포천으로 캠핑을 떠났는데 재밌게 즐기다가 날이 어두워지자 너무 안보였었다. 나름 그래도 집에 있던 조명 몇 개 가져가긴 했는데 그냥 무용지물이었다. 캠핑장에는 우리 말고도 다른 캠핑러들이 많았는데 다들 환하게 랜턴을 켜놓고 즐기고 있는 장면들을 보니 우리가 너무 초라해 보였던 기억이 있다. 그 때 환한 사이트가 있어서 가서 그분께 어떤 랜턴을 쓰냐고 물어.. 2020. 3. 29. 캠핑용품 리뷰 / 소토 가스라이터 / 소토 슬라이드 가스 토치 캠핑용품 리뷰 / 소토 가스라이터 / 소토 슬라이드 가스 토치 캠핑할 때 필요하지 않을 것 같으면서도 필요한 소토 슬라이드 토치 라이터. 있으면 좋고 없어도 무방하지만 갖고 있으면 항상 사용하게 되는 가스 토치 라이터다. 캠핑 입문할 때는 "불 붙히는 거 뭐 라이터만 있으면 되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막상 있으면 정말 편한 건 사실이다. 사용법도 간편하고 가스 넣는법도 간편하고 무엇보다 라이터 헤드의 길이가 길어서 불 붙힐 때 손 데일 염려가 없다. 앞서 말했듯이, 없어도 무방한 제품은 맞지만 나중에 가면 꼭 사게되는 제품이다. 색상은 여러 종류가 있다. 난 회색과 연두색 두 개를 갖고있다. 소토 라이터를 두 개나 갖고 있을 필요가 전혀 없다. 사실 처음에 회색을 샀었는데 가스를 이상한 걸 넣어서 고.. 2020. 3. 28. 캠핑 아이스박스 추천 / 지프 하드쿨러 감성 캠핑용품! 캠핑 아이스박스 추천 / 지프 하드쿨러 감성 캠핑용품! 캠핑하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캠핑용품 중 하나인 아이스박스. 겨울에는 굳이 필요하진 않지만 여름에는 꼭 필요한 아이템이고 겨울에도 감성캠핑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무조건 있어야하는 물건이다. 특히 이번에 리뷰할 지프 하드쿨러는 감성의 끝판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쁘게 잘 디자인되어서 나온 제품이다. 일단 지프 브랜드 자체가 이름값을 하고 캠핑용품도 다양하고 이쁜 제품으로 많이 나온다. 값이 싼 편은 아니지만 캠핑 장비 자체가 원래 비싼편이기 때문에 그렇게 무리한다 싶을 정도의 가격은 아니다. 지프 하드쿨러는 2017년에 나온 가장 최신 아이스박스로 아직까지 많은 캠핑러들이 잘 사용하고 있다. 하드쿨러를 예전부터 사고 싶었는데 예티 브랜드와 .. 2020. 3. 26. [캠핑 랜턴 추천] 바운스 호롱 감성랜턴 리뷰 [캠핑 랜턴 추천] 바운스 호롱 감성랜턴 리뷰 감성캠핑을 하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용품 바로 '랜턴' 이다. 크레모아 랜턴이나 LED랜턴이 아닌 이소가스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가스랜턴이다. 이 랜턴이 캠핑의 분위기를 좌지우지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분위기 있는 캠핑을 선호하는 사람에겐 꼭 필요하다. 캠핑 랜턴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 가스랜턴 중에서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제품으로 콜맨의 루미에르 랜턴이 있다. 외관도 이쁘고 색깔도 일반 가스랜턴보다 진하고 강하게 나온다. (그 외에도 미니멀웍스 에디슨, 스노우피크 녹턴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에 리뷰할 캠핑 랜턴은 바운스 호롱 랜턴이다. 위에서 말한 콜맨 루미에르 랜턴보다 성능은 좀 떨어지지만 사이즈도 아기자기하고 값도 싼 제품인데 외관이 둥글둥글.. 2020. 3. 25. 콜맨 루미에르 인디고라벨 랜턴 실사용 후기 / 캠핑랜턴 추천 콜맨 루미에르 인디고라벨 랜턴 실사용 후기 / 캠핑랜턴 추천 감성캠핑을 하는데 있어서 랜턴은 필수품이다. 캠핑을 처음 입문했을 때는 랜턴따위 안중에도 없고 그저 텐트 타프 테이블 의자 등등 당장 필요한 제품들만 사는데, 크게 필요한 제품들을 모두 구매하고 나면 그 때 랜턴 같은 잡다한 제품들이 점점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그 중 크레모아 랜턴이나 LED랜턴이 아닌 이소가스를 연결해서 촛불 형식으로 불을 켜는 호롱랜턴이 감성캠핑의 필수품이 되겠다. 내가 이번에 구매한 콜맨 루미에르 인디고라벨 랜턴은 그 중에서도 감성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캠핑을 좀 하는 사람이라면 콜맨 브랜드는 알 것이다. 여러가지 이쁜 제품들을 많이 판매하는 곳. 이번 콜맨 루미에르 랜턴은 스페셜 디자인으로 기존 루미에르.. 2020. 3. 24. 이천희 가구 하이브로우 테이블 상판을 더 크게 개조해보았다. 이천희 가구 하이브로우 테이블 상판을 더 크게 개조해보았다. 하이브로우 제품은 캠핑족들이 한 개씩 기본적으로 갖고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하이브로우 대표는 배우 이천희 씨다. 이분은 옛날부터 캠핑도 좋아했고 취미 삼아 나무들을 이용해 가구 만드는 것도 했는데 나중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한다. 하이브로우는 캠핑용품으로 유명하지만 그 외에도 물뿌리개, 자전거, 서핑보드 등등 여러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더라도 하이브로우는 테이블과 밀크박스가 가장 유명하다. 둘 다 박스 안에 물건들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테이블로도 사용 가능하고 수납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해서 굉장히 편리하다. 그래서 캠핑족들이 많이 애용하는 것 같다. 또한 하이브로우.. 2020. 3. 23. 캠핑 매트 / keven 케븐 자충매트 리뷰 캠핑 매트 / keven 케븐 자충매트 리뷰 캠핑 매트는 캠핑을 할 때 꼭 필요한 제품이다. 대부분 캠핑을 하면서 테이블, 의자, 랜턴, 각종 도구 등등 외적으로 필요한 도구들에 집중을 많이 하는 편이다. 사실 어느 하나 불필요한 제품은 없지만 그래도 캠핑을 하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잠잘 때 사용하는 매트다. 매트가 없다면 잠자리는 정말 불편하다. 자고 일어나면 온몸이 쑤시고 허리도 아프다. 캠핑 매트는 캠핑에 꼭 필요한 제품이다. 캠핑 매트로 발포매트는 거의 다 갖고있다. 얇지만 나름 푹신하고 가볍기 때문에 나도 캠핑갈 때 항상 가져간다. 하지만 발포매트 하나로는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여전히 바닥이 딱딱하기 때문에 겹겹이 쌓아줘야 그나마 푹신해져서 잠자리가 편안하다. 나는.. 2020. 3. 22. 캠핑 화로대 추천 / 아베나키 화로대 불멍 리뷰 캠핑 화로대 추천 / 아베나키 화로대 불멍 리뷰 가을에 꼭 필요한 캠핑용품이 화로대다. 이젠 밤에 정말 쌀쌀해서 화로대 없이는 야외에서 식사를 할 수 없을 정도다. 또 화로대에 장작을 넣고 불멍을 하면 마냥 좋다. 장작이 자작자작 타는 소리에 그냥 멍 때리고 불만 바라보게 된다. 그래서 불멍이라고 하나 보다. 몇 일 전 범바위캠핑장에 다녀왔는데 그 때 처음으로 구매한 아베나키 화로대를 사용해 보았다. 만족도는 100%. 디자인도 괜찮고 잘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몇 일 전 다녀온 캠핑장에서도 거의 모든 캠퍼들이 불을 지피고 불멍하고 있었다. 불이 있고 없고가 주변 기온을 결정지을 만큼 불은 요즘같이 밤에 쌀쌀한 날씨에 중요하다. 또 여름에는 산 속에 모기가 많기 때문에 모기향이 없다면 불을 .. 2020. 3. 21. 캠핑침낭 추천 / 스노우라인 침낭 이누잇어텀 캠핑침낭 추천 / 스노우라인 침낭 이누잇어텀 몇 일 전 경기도 광주에 있는 하늘땅바다캠핑마트에 갔을 때 꽤 쓸만해 보이는 침낭을 발견했는데 겉보기에 고급스러워 보이고 재질도 좋아서 나름 비쌀거라 생각하고 가격은 물어보지 않고 이름만 기억하고 돌아왔었다. 스노우라인 침낭이었는데 이누잇어텀 이라는 침낭이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가격이 낮아서 바로 구매했던 제품이다. 스노우라인 제품은 역시 싼 값 대비 퀄리티가 좋은 것 같다. 구매는 쿠팡에서 했고, 이틀만에 배송받았다. 미니 드럼통 가방처럼 생겼다. 2.4kg으로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적당한 중량이지만 크기가 작지 않아 백패킹용으로는 적합하지 않고 오토캠핑용으로 적합할 듯 하다. 영하 5도부터 영상 8도까지 쓰기 적합하다고 나와있다... 2020. 3. 20. [군용모포 사용후기] 캠핑 이불 추천 [군용모포 사용후기] 캠핑 이불 추천 지금으로부터 약 5년 전 현역 시절에는 21개월 내내 모포와 함께했었다. 이 군용모포가 촉감도 좋고 얇은데 비해 엄청 따뜻하다. 한기도 굉장히 잘 막아주고 부드러워서 나처럼 캠핑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필수템이다. 현역 시절에는 이 군용모포의 위대함을 잘 모르고 그냥 군용물품이다 라는 생각으로 지냈는데 밖으로 나와서 사용해보니 정말 꿀템이 아닐 수 없다. 가격도 저렴하고 여러방면에서 부담없이 막 사용할 수도 있으니 하나 쯤은 가지고 있으면 큰 도움 될 것 같아서 이렇게 소개하려고 한다. 군용모포는 말 그대로 군대에서 쓰이는 모포다. 주말만 되면 오전에 다같이 밖으로 나가 모포를 털고 일광건조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도 일광건조를 왜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투덜투덜 대면서 .. 2020. 3. 19. 힐레베르그 타프 10xp 10ul 차이점은? 상세리뷰 힐레베르그 타프 10xp 10ul 차이점은? 상세리뷰 캠핑을 하는데 있어서 타프는 굉장히 중요하다. 여러가지로 중요한데 일단 햇빛을 차단해주는 기능도 있고 우리만의 공간이 마련되는 느낌도 있고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점은 내 캠핑 사이트 공간이 빈약해 보이지 않는다는 것. 캠핑하러 캠핑장을 갈 때 장비가 빈약하면 주변 캠핑 고수들이 쳐 놓은 장비들 보고 기가 죽어서 뭔가 나 자신이 초라해보이고 볼품없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처음 캠핑에 발을 딛는 사람들은 무조건 나 자신이 초라해 보일 수 밖에 없다. 처음이다 보니 장비가 부족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캠핑은 10%의 캠핑 사이트 구축 센스와 90% 의 장비빨이다. 캠핑할 때 나의 사이트 공간이 빈약해 보이지 않게 하는 가장 중요한 장비가 타프.. 2020. 3. 11.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