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랜턴 추천 베어본즈 랜턴 레일로드 리뷰
캠핑을 하는데 있어서 랜턴은 필수라고 할 수 있죠.
오래전에 캠핑을 처음 시작하면서 아무것도 모르고 캠핑장에 랜턴 없이 갔다가 저녁이 되고 날이 어두워지자 우리 사이트만 어두컴컴해서 창피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참 재밌는 추억으로 남아있지만 그 때 당시에는 참 막막했어요 ㅎㅎ
그만큼 캠핑에서 랜턴은 최고로 중요한 용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오늘은 캠핑 랜턴 중에서도 감성감성한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랜턴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캠핑을 어느정도 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들어보셨거나 잘 알만한 랜턴이죠.
바로 베어본즈 랜턴인데요!
베어본즈 레일로드 브론즈 랜턴입니다. 이게 랜턴 중에서 디자인도 최고로 좋고 성능 면에서도 최고라고 생각해요. 따로 이소가스나 기름을 넣을 필요도 없는 충전식 랜턴이라서 사용하기도 편리하고 오랜시간동안 지속 가능해서 캠핑 갈 때마다 아주 애용하는 용품이예요.
이 베어본즈 랜턴 제품이 제가 알기론 출시된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은 걸로 알고있어요. 출시되자마자 캠핑러들에게 인기가 엄청 많았던 제품이죠.
가격은 그렇게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편이고 제 생각엔 가격 대비 가성비가 훨씬 좋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도 충전식이라서 관리하기가 너무 편해서 좋네요.
랜턴걸이에 걸 수 있도록 손잡이도 마련되어 있어요. 어두컴컴한 길에도 핸드폰 대신 들고 가기에 딱 좋을 것 같네요 ㅋㅋㅋ 그렇게 무겁지도 않아서 부담없이 가지고 다닐 수 있어요.
보시면 랜턴을 감싸는 케이지(?)가 있어서 엄청 튼튼하고 안정감 있어요. 저는 캠핑하면서 두세번 정도 떨어트렸었는데 완전 멀쩡하더라구요. 떨어트렸을 때마다 흠칫 놀랐는데 다행히 멀쩡했었어요 ㅎㅎ
겉에 감싸고 있는 케이지가 참 여러가지로 도움 되는 것 같아요.
밝기 조절이 가능한데 최대 밝기로 키면 엄~청 밝아요. 이거 하나만 있어도 사이트가 밝을 정도니 성능은 보장합니다.
한 번 충전하면 최대 밝기로 약 3.5시간, 최소 밝기로 약 100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저는 다른 랜턴도 사용을 해서 최대 밝기로 사용한 적은 없고 항상 중간 정도 밝기로 사용을 하는데 3번 연속으로 충전 안하고 캠핑을 갔었는데 아주 잘 사용했어요.
usb 충전기로 이렇게 충전해서 사용해요. 한 번 캠핑 가서 사용하고 돌아와 충전을 하려고 연결하면 딱 한칸 정도 사용했더라구요. 충전할 때는 불이 깜빡깜빡 해서 잔량을 확인할 수 있어요.
베어본즈 랜턴 밑부분에 하단부위 덮개를 열면 이렇게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어요.
처음 구입해서 랜턴을 받으면 배터리와 분리되어 있는데 처음에 장착하고 나서 평생 뺄 일이 없어요.
바로 위에 보여드린 것 처럼 그냥 usb선을 연결해서 충전시키면 되는 방식입니다.
옆부분에 있는 고리로 랜턴을 키고 끄고 불의 세기를 조절해요.
베어본즈 랜턴 실사용 사진
일반 캠핑 사진에도 베어본즈 랜턴 하나만 들어가도 분위기가 달라보여요~! ㅎㅎ
랜턴걸이 파일드라이버도 포스팅 해놨으니 목록을 찾아보세요우 :)
파일드라이버 길이를 짧게 해서 테이블 옆에 두고 커피 한잔 사악 하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죠.
종종 중고나라에도 베어본즈 랜턴이 중고로 올라오던데 항상 올리자마자 댓글이 순식간에 여러개가 달리는 것 같더라구요 ㅋㅋ 그만큼 캠핑러들에게 인기 많은 제품!!
인터넷에 검색만 해도 많은 곳에서 판매하고 있으니 검색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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